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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트] 물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 젖 떼기 노하우
젖을 물리는 것도 어렵지만 젖을 때는 것은 더 어렵다.
아이는 아이대로 젖을 쉽게 포기하려 하지 않고, 엄마는 엄마대로 오랫동안 품 안에서 먹이던 정 때문에 마음이 아파 쉽지 않다.

그럼에도 젖 떼기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에 마음을 독하게 먹고 진행해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젖을 떼기 위해서 아이를 시댁이나 친정에 며칠 맡기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느무르 재단(Nemours Foundation)은 젖 떼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했다.

▶ 평소 젖을 먹던 시간을 특별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대체한다.
▶ 평소 젖을 먹일 때 입던 옷을 입지 않고, 젖을 먹이던 방의 분위기도 바꾼다.
▶ 손가락 빨기 같은 습관이 생겼다고 해서 강제로 못하게 막으면 안 된다.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 젖을 병이나 컵에 넣어 먹인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http://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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